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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사진 mokpung 2022-07-22

[b11 인터뷰] 30시간 만에 '450만 원' 모금…전달수 대표 잔류 바라는 '인천 팬의 꿈'

인천 유나이티드 팬은 많지 않다. FC 서울·수원 삼성 등 수도권에서 팬 수가 손꼽힐 정도로 많은 구단에 비하면 말이다. 하나 구단을 사랑하는 마음, 경기장에서의 함성은 팬 수와 비례하지 않는다. 적지만 강한 인천 팬들이 이번에는 전달수 대표이사 잔류를 위해 뭉쳤다.전 대표는 12일 구단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만나 사의를 표명했다. 지난달 열린 지방선거에서 유 시장이 당선됐기 때문이다. 전 대표는 2019년 당적이 다른 박남춘 전 시장 아래 인천 대표이사직으로 부임했다. 인천 같은 시민구단은 시장이 즉 구단주이기에, 정권이 바뀌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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